해외여행/헝가리1 꼭 피해야 할 부다페스트역 근처 최악 호텔 작년쯤 1박 2일로 부다페스트 여행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밤늦게 혼자 도착해서 잠만 6시간 정도 자고 바로 체크아웃할 생각으로 부다페스트역 근처에서 가장 저렴한 호텔예약을 했습니다. 근데 너무 저렴했던 탓일까요? 체크인한 지 1시간 만에 제 인생 최악의 호텔로 꼽히게 됐습니다. Golden Park Hotel 소개 위치는 부다페스트역 바로 앞에 있어 최고이긴 합니다. 그리고 늦게까지 체크인이 되는 점은 좋았습니다. 제가 밤 11시쯤 체크인을 했는데 그때도 직원이 리셉션에 있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가격을 보니 평균 10만 원 내외로 보입니다. 제가 토요일~일요일 1박을 6만 원에 예약했으니 당시에 정말 저렴하긴 했네요. 장점은 역에서 가깝고 저렴하다가 끝입니다. 정말 최악이었거든요. 방 소개 및 후.. 2025.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