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사용하던 로션을 다 써서 이니스프리에서 올인원 에센스를 샀습니다. 아무래도 토너, 스킨, 에센스, 로션을 한 번에 해결하니까 편하지만 그만큼 보습력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써보니 정말 보습력이 부족하긴 하더라고요. 심지어 이제 겨울이라 더욱 건조하고요.
그래서 역시 이니스프리에서 수분크림을 구매했습니다. 특별히 이니스프리를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올인원 에센스와 같은 브랜드로 통일하는 게 좋달까?..
그린티 세라마이드 밀크
찾아보니 유명 뷰티 유튜버가 광고도 했던 제품이네요. 저는 딱히 찾아보지는 않았고 그냥 네이버에서 한번 훑어보고 가격 비싸지 않은 제품을 찾다 보니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다른 회사의 일부 수분크림은 좀 끈적거리고 매트한 느낌이 있어 별로인데 그린티 세라마이드 밀크는 말 그대로 우유처럼 부드럽습니다.
병을 기울이면 그대로 액체가 기울어집니다. 점성이 전혀 없습니다. 샤워하고 얼굴에 바르려고 직접 손에 덜어보니 더욱 우유 같더라고요. 되려 너무 점성이 없어 수분감이 있을까 싶었는데 현재 느낌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앞으로 겨울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올인원 스킨로션 후기
30대 남자 스킨로션 추천,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 개봉기
얼마 전 애용하던 로션을 다 사용해서 새로 구매를 할 때가 됐더라고요. 저는 너무 점성이 있는 것보단 물처럼 흐르는 로션이 좋아서 피지오겔만 썼습니다. 이번에도 그래서 당연히 피지오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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